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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님과는 비록 짧은 기간 인연이지만, 너무도 큰 도움을 받았기에, 

여기에서 몇 마디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올 2020년 2월과 3월 거치면서 코로나 사태로 

비자 발급 문제가 최악의 상태로 꼬였을 때,

저희 모두가 거의 자포자기한 상황에까지 갔을 때, 

다름 아닌 김원장님 한분을 믿고 버틴 덕에 

결국 워킹 퍼미션을 받아 현재 저만 아니라 제 동료들도 

치열하게 맡겨진 업무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론 한편으로는 김원장님의 많은 경험과 

든든한 현지 네트워크가 제대로 작동한 덕분이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거의 절망한 저희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기 위해 

김원장님이 지속적으로 용기를 주고 격려해 준 덕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많은 유학원들이 있지만, 김원장님이 주도하시는 이 곳만큼이나 

깊은 신뢰에 근거하여 같이 미래로 나갈 수 있는 곳은 드문 것 같습니다.

정확하고 치밀하게 과정 과정 고비 고비를 

넘을 수 있게 도와주신 원주민 직원들에게 특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